이율높은 파킹통장 추천 BEST 3 (2022년 7월 기준)

매월 돌아오는 월급날.

하지만 월급을 받고 나서 카드값 내고, 공과금 나가고, 적금같은거 까지 빠져나가면  사실 남는 돈은 별로 없습니다.

사실 작은 돈은 이율에 관계없이 이자가 별로 안붙어서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이율이 높은 통장 세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통장별 비교표는 제일 하단에 있음)

 

 

1. 토스뱅크

가장 편하고 유명한 토스뱅크입니다.

이율은 2%이며 장점은 조건이 없다는 것과 한도가 1억원이라는 점.

1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0.1%의 이율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세가지 통장 중에는 이율이 가장 낮습니다.

 

토스뱅크 이율

 

 

2. 미래에셋증권 CMA 네이버통장

네이버를 통해 가입하는 미래에셋증권 CMA 통장입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쇼핑할 때 네이버 플러스 맴버십에다가 이 통장을 통해 포인트 충전 결제를 하면 네이버포인트 적립율을 추가로 줍니다.

이율은 2.3%이며 한도는 이율 적용 한도는 1천만원입니다. 1천만원을 초과한 금액은 1.85%의 이율이 적용됩니다.

파킹금액이 2천만원 이하라면 토스뱅크보다 미래에셋증권 CMA 네이버 통장이 토스보다 더 좋습니다.

 

미래에셋증권 CMA 네이버통장 이율

 

 

반응형

 

3. 웰컴저축은행 직장인사랑 보통예금

웰컴저축은행의 예금통장으로 최대 3%의 이율을 제공합니다.이율 적용 한도는 5천만원입니다.

앞서 소개한 두가지 통장이 별도의 금리우대 조건이 없지만 이 통장은 금리우대조건이 있습니다.

기본금리 1.5%를 제공하며 세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0.5%씩 추가로 적용됩니다.

CMS/지로납부 실적이 있는 경우 0.5%

10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0.5%

맴버십 가입 및 혜택/이벤트 안내 동의를 하는 경우 0.5%

우대금리는 매월 말 기준으로 다음달에 반영됩니다.(매월 만족해야 한다는 것)

 

맴버십 가입이나 혜택안내 동의는 쉬우니 넘어가고

10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실적은 본인의 다른 통장에서 "급여"라는 명목으로 입금을 해주면 됩니다.

CMS/지로 납부 실적이 문제인데 아파트 관리비, 가스전기 사용료 같은 것은 보통 신용카드 혜택이 더 좋기 때문에 옮기기가 어렵습니다.

자신의 증권계좌에서 매월 같은날 자동이체가 되도록 설정한다거나, 소액의 저축보험같은 것을 가입해서 이체실적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고는 하지만 번거롭습니다. 

 

웰컴저축은행 파킹통장 이율

(웰컴저축은행 앱은 스크린샷이 금지라 화질이 안좋네요)

 

 

4. 통장별 비교표

	금리	금리적용한도	한도 초과분 적용금리
토스뱅크	2%	1억원	0.1%
미래에셋 CMA 네이버통장	2.3%	1천만원	1.85%
웰컴저축은행 보통예금	1.5%~3%	5천만원	1.5%~2%

 

웰컴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을 2개만 맞추더라도 2.5%로 이율이 가장 높습니다.

웰컴저축은행 계좌가 없는 경우 처음 가입하면 첫거래우대 정기적금이라는 이름의 금리 최대 5.5%, 월 납부금 20만원의 적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우대조건이 있는데 자동이체 8회와 평균잔액 50만원 이상 유지라 쉽습니다)

 

또한 첫거래우대 정기적금에 가입할 때 추천코드를 입력하면 추천한 사람과 추천받은 사람에게 각각 5천원씩의 축하금이 지급됩니다.

추천코드가 없다면 WBOJ721 (영문4자+숫자3자)

가입 후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가입하면서 추천인 코드 입력하는 곳이 있으며 혜택/이벤트 안내 동의에서 문자, 전화 동의를 필수로 하셔야 합니다.

 

웰컴저축은행 비대면 계좌 개설을 하면 다음날 직장인 보통예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직장인사랑 보통예금 계좌 +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가입 순서

앱다운로드 - 회원가입 - 웰컴뱅크 비대면계좌 개설 -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가입(여기서 추천코드 입력)

이후 다음날 비대면계좌를 직장인사랑 보통예금 계좌로 변경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