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toss 만보기 하루100원

이번에 소개하는 어플리케이션은 토스입니다. 토스는 각종 은행이나 카드를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앱입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은행이나 증권사, 심지어 네이버에서도 각각 다른은행 계좌를 등록하여 한번에 잔액을 조회한다거나 내가 가진 신용카드, 체크카드들을 등록해서 사용금액을 한번에 본다거나 할 수 있는데 이런 시스템의 원조가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입니다.

 

그 외에도 토스는 퀴즈나 걷기,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지급하는데 이 포인트는 현금과 1:1비율로 인출이 가능합니다. 그 중 만보기는 일상적인 걷기만으로도 쉽게 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접근이 쉬운 편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하루 6천걸음을 달성하면 10원, 1만걸음을 달성하면 30원. 합이 40원. 그리고 토스에서 지정하는 장소에 가면 20원씩 하루 3군데까지 합이 60원. 이렇게 하루 100원을 지급합니다.

 

토스에서 지정하는 장소는 완전 랜덤은 아니고 정해져 있어서 매일 같은 길을 다니더라도 달성이 가능합니다. GS25, 미니스톱, CU 같은 프랜차이즈 편의점이나 스타벅스, 이디야커피 같은 프랜차이즈 카페. 맥도날드, 버거킹 같은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 등등 대부분 프랜차이즈 점포가 지정됩니다. 보통 출퇴근길에 위와 같은 장소는 많기도 하고 모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달성이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가끔 할인 쿠폰을 주는 장소도 나옵니다. 제가 받아본 것은 이마트24에서 1만원당 1천원할인쿠폰인데 추가로 신용카드나 통신사 할인도 가능하니 나쁘지 않은 쿠폰입니다.

 

포인트의 사용처는 세가지가 있지만 보통은 출금은 원하실겁니다. 그러나 출금에는 출금수수료가 차감되는데

 

출금 시 수수료가 500원이 제외됩니다. 무려 5일치 5만보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하지만 이 출금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토스신용카드, 토스KB국민카드, 또는 토스프라임을 사용하는 경우에 출금수수료가 면제되고 이보다 쉬운 방법은 5천원 이상 모아서 출금하면 됩니다.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5년입니다. 충분히 긴 시간이니 소멸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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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다른 미션을 통해서 포인트를 모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행운퀴즈를 풀어서 포인트를 쌓는 방법이 있는데 행운퀴즈 보상금액은 랜덤입니다. 저는 100원 전후로 받아보았습니다. 캐시워크 같은 광고앱의 퀴즈보상보다는 훨씬 준수합니다.

 

이렇게 주간미션도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것은 링크를 눌러 어떤 페이지를 접속만 해도 포인트를 지급하는 경우도 있는데 앱을 받거나 유튜브 또는 인스타 구독&팔로우를 하거나, 유료서비스에 가입하거나, 무언가를 사거나. 이런것들이 대부분이라 저는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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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토스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수입/지출관리를 자동으로 해주고 지정 브랜드 구매 시 포인트를 돌려준다거나 신용카드를 만들면 현금 또는 상품권을 지급한다거나, 최근에는 주식 매매 서비스까지 추가되었습니다. 토스가 금융기관은 아니지만 금융관련 기능으로는 어떤 은행이나 증권사 앱이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기능도 많고 편리한 앱이기 때문에 만보기가 아니더라도 꼭 한번 사용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