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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15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절차 (브라질 입국 자가격리) 최근 브라질에 있는 지인이 한국에 올 일이 있다며 자가격리 절차를 알아봐 달라고 했습니다. 확실한 정보를 전해주기 위해 질병관리청(1339)으로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질병관리청 전화번호는 평일, 주말 관계없이 24시간 운영한다고 합니다. 토요일 오후 세시쯤 전화해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담당 공무원이 정말 친절하게 답변을 해 주었습니다. 문의 일자는 2021년 7월 3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고 있을 때로 기억합니다. 해외 입국자가 준비해야 할 것은 "PCR음성 확인서"라는 것입니다. 출발 날짜의 00시 기준으로 72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PCR음성 확인서를 국문과 영문으로 받아야 합니다. PCR음성 확인서를 발급하는 곳은 각 국가의 한국대사관에다가 지정 의료기관을 문의하시면 됩니다.. 2021. 7. 25.
사회초년생, 자동차를 산다는 것. 자동차는 자산일까요? 아니면 소모품일까요? 은행에서는 자동차도 자산으로 보고 담보를 잡고 대출을 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는 절대로 가격이 오르지 않거든요.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사치품의 일종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그랜저로 대답했다"라는 광고도 있었고요. 차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 때문에 감당하지 못하는 고급 차를 사고 빚쟁이로 전락하는 카푸어라는 말도 생겨났죠. 그럼 어떤 차를 언제 사야 하느냐? 정답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를 소유하고 운전을 하는 것 만으로 본인이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그건 사야한다고 봅니다. 행복과 바꿀 가치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차를 살 돈으로 다른 행복을 만들 수 있다면 굳이 살 필요는 없겠지.. 2021. 5. 20.
가계부 쓰는 습관 들이기. 가계부 앱 추천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가계부를 써서 자산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셨을 겁니다. 본인의 지출과 수입을 알아야 하는것은 당연힌 이야기이고, 가계부를 통해 과거 지출을 훑어보면 내가 무엇을 줄여야 하는지, 어디서 아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몇번씩 카드를 사용하고 친구들과 밥이나 술을 먹고나면 더치페이로 나눈 돈을 송금하는 등, 일일이 기록하기가 너무나 귀찮고 어렵기만 한데요. 요즘은 앱이 잘나와서 이 수고를 굉장히 덜어줍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가계부"로 검색을 하면 최상위에 "편한가계부"라는 앱이 나옵니다. 앱 설치는 무료이고 앱 사용도 무료입니다. 가끔 광고가 뜨는데 바로 끌 수 있어서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며 광고없는 프리미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시 4,900원이 ..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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